pc방 알바 난이도1 PC방 알바 난이도와 하는 일. 야간조 후기 PC방 아르바이트는 지금까지 살면서 2번 했었는데 한번은 까마득한 과거 브라운관 모니터 시절에 동네에서 했었고, 마지막에 한 것은 2015년쯤이었나, 영등포의 해피로 PC방이라는 프랜차이즈에서 한 걸로 기억한다. 사실 해피로 이름만 정확하지 시기라든지 지역 이름은 명확하지는 않다. 지도를 찾아보니 지금도 있는 것 같은데 거기가 아닐 수도 있고 사장님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 아마 아닐 것이다. 피씨방 알바는 세상 모든 아르바이트 중에서 따지면 난이도 최하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은근 몸은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안 되는 PC방이면 몰라도, 라떼는 100여 좌석을 거의 모든 시간 꽉 채웠고 나 혼자 12시간을 케어해야 했다. 지금은 주휴수당 문제 때문에 아마 12시간 풀 타임 돌리는 사장님들은 없을 것이지.. 2024.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