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1 bhc 뿌링클 님 영접해본 댓가 없는 진짜 후기 (요거트 소스 신기 취저!) 이게 어떤 댓가도 없는 솔직 후기라는 건 동생이 사서 가격을 모른다는 점부터 알 수 있다. 서민이라 항상 동네 이만원 미만 언저리의 페리땡땡 같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위주로 사먹다가 (사실 치킨을 생각보다 자주 배달해 먹지는 않는다. 1년에 두어번 정도?) 저번에 프라다 치킨 한번 사먹고 이번에 고오급 브랜드? 라고는 두번째로 시켜먹었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먼저 하고 썰을 시작할까 한다. 앞서 밝혔지만 동생놈이 쿠폰을 얻어와서 이런 3만원이 넘는 고급 전지현씨가 광고해주시는 브랜드 bhc 치킨이라는 녀석을 응접하게 되었던 것이다.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이거 뭐냐 물어보니 bhc에서 나온 뿌링클이라고 말한다. 항상 늘 먹던 양념치킨만을 떠올리고 있던 나는 처음엔 이 카레 범벅 같이 생긴 치킨이 이상했고..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