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스타벅스1 한동훈 스타벅스 발언이 뭐가 잘못됐는가? 한동훈이 스타벅스는 서민들이 가는 곳은 아니다. 라고 한 발언에 나는 적극적으로 찬동한다. 성실히 모으고 성실히 살아가는 보통의 직장인들은 일상적으로 메가 커피나 매머드 커피를 마시지, 스타벅스는 잘 가지 않는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그런 커피숍을 가는 것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해서 자판기 커피만 주구장창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있는 사람들이 스타벅스 가는 것을 뭐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절대로 없다. 그들의 소확행이고, 취향이라면 그게 그들에게는 정답이다. 하지만 팩트는 스타벅스는 비싸다는 것이다.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가 5,500원 하는데, 저가 프랜차이즈는 1,500~2,000원 한다. 하루 한잔씩 매일 사먹는다고 가정하면 16만 5천원이다. 저가 프랜차이즈로 대체하면 6만원이..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