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알바 후기1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서빙 알바 후기 장 단점 이번에는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서빙 알바를 했던 경험담을 말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참 다양한 곳에서 많은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도 쓸게 대 여섯개는 남아 있으니 말이다. 캔싱턴 호텔은 여의도에서 그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호텔이지만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호텔이어서 정치인이나 경제인, 노블레스 계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결혼식보다는 객실 이용이나 식당 이용에 좀 더 치우쳐진 곳이고 13층인지 라운지를 보면 해외 유명 인사들의 증정품들이나 그림들이 액자에 걸려있기도 하다. 그런데, 유서가 깊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물론 고객들에게 보여지는 곳들은 너무 낡았다 싶으면 주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했겠지만 직원이나 알바생들이 일하는 곳들만큼은 시설.. 202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