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자화상1 대표님 뒷담화. (답답 무능한 사장님에게 일갈, 생각은 자유) 본격 대표님 뒷담화 스토리 대표님. 사장님. 저에게 월급 주시고 10년 가까이 먹고 살게 해주신 제 보스이자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간 제 급여 관련해서 제 입으로 먼저 한 마디도 한 적이 없었다는 것은 잘 아실거에요. 알아서 잘 챙겨주시겠지하구요. 나름 제 분수와 노력 수준에 맞게 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복지에 대해서 이야기 가끔 드린 것도 회사를 위해서이지 저 개인을 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10년째 한 두달 단위로 급여와 인센티브, 불투명한 미래로 희망고문하시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매번 회사사정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는데, 물론 대표님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겠습니까? 미팅하시고, 술 드시고, 골프 치시고, 영업하시고..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