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하우징이라는 회사를 소개합니다. 행복을 위한 새로운 주거 문화의 가치를 세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구 목공방 목조 주택 팀장 개인 건축 회사를 거쳐서 현재 미건 하우징에 대표 이사에 이르기까지 벌써 20년에 세월이 흘렀다고 합니다.
미건하우징은 그동안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현장에 유능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업계의 관행이던 중간 단계 도급 소장제를 폐지하고 전 현장 본사 직영 감독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쓰게 됩니다. 그 결과 건축비를 획기적으로 낮춰서 건축주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건축 품질은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대표이사와 모든 임직원은 고객을 향한 일관된 마음으로 사람과 자연, 기술,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나눔과 소통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대표이사 김대기님께서 인사말을 남겨주셨습니다.
브랜드의 의미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래서 고객을 행복을 실현하는 아름다움을 짓는, 주목받는 공간을 창출을 하는, 고객에 대한 특별한 존중을 한다는 마음을 모두 담았다고 합니다.
사업 영역은 목조, RC 주택, 황토주택, 다세대 주택 등을 건설하는 주택건설사업이 있고, 원룸 펜션 오피스텔 상가 게스트하우스 등 수익형 건설 사업이 있으며 부동산 개발을 시행하고 주택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조직도는 대표이사를 필두로 경영지원부문 건설 유지관리 공무 시공 관리 등 주택건축 본부 종합건설본부와 설계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부 가구 사업부 마케팅 기획 및 제작 건축 영업부 등이 있는데 이 회사의 특징은 부속실로 사회 공헌단이 있으며 CS 혁신위원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에디터 코멘트를 달자면 미건 하우징의 아주 큰 장점은 현장 진행 상황과 왕궁사례 설계사례 등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홈페이지에 담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인상 깊게 보았던 것은 콘셉트와 하우스플랜 뿐만이 아니라 건축 매니저에 실명과 사진 등을 홈페이지에 가감 없이 공개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직원들이 적어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건축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을 의미하는데요.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의 얼굴을 홈페이지 맨 앞에 내세워서 홍보하는 일은 없지만 상당히 뭣 팔린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업체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펙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쩌고 저쩌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 어디든 다 자신들의 서비스와 자신들의 건축이 최고이며 훌륭하다고 소개하기 때문이죠.
그보다는 정말 노력이 홈페이지만 보더라도 눈에 보이는 회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눈에 확 띄네요. 한편으로는 저 회사의 직원들은 몇 명이며, 홈페이지 관리는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하는 생각에 부럽기도 합니다. 현장관리팀과 사무직 각각 10명 이상씩 없으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아무튼 일이 있어 여러 건축 회사 찾아보다가 눈에 띈 회사 미건하우징 소개였습니다.
뭐 받은거 아니고, 그냥 관리 측면에서, 양아치 많은 건축 세상에서 얼굴까고 일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그래도 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믿음만은 확실히 있겠구나 정도의 감상평입니다. 건축을 실제 잘하는지는 생각 있으신 분들은 문의 한번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