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스칼라 논문에서 인용지수 H-INDEX 를 알아보겠습니다. 인용 지수는 논문을 올린 학자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학자들이 논문의 퀄리티 평가를 할 때 이 인용 지수를 가지고 보통 평가를 많이 하죠.
과거에는 이런 인용 지수의 개념을 집계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이 인용 지수라는 것을 평가하지 않았었고, 개별 논문의 주관적 평가라든지 또는 작성자의 논문 숫자들, 이런 것들로 평가를 많이 했죠.
또, 논문이 어디서 출판되었냐는 저널에 대한 중요성들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많이 알았던 것이 임팩트 팩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논문이 어디서 실렸냐 하는 저널의 퀄리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했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출간된 논문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Citation(인용)을 하는지를 집계를 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최근에는 이와 관련되어서 인용 지수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개인 학자의 논문의 퀄리티가, 정량적으로는 논문이 어디에서 출판이 되는가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게 지금 여겨지고 있는 것들이 개별 논문이 어느 정도로 인용이 되는가 라는 부분들이 학자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 논문을 보고 따라하고 또는 이 논문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서, 분야에서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H-INDEX 인용지수가 중요합니다. 한번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인용 지수와 관련돼 있는 부분 중 제일 간단한 것이 구글 스칼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구글 스칼라를 검색해서 거기에 학자 이름을 넣게 되면, 그 학자가 지금까지 출판한 논문들이 정리가 오토메티컬하게 되기도 하고요.
또 거기에 대해서 내 논문이 아니다 맞다 이런 것들을 넣으면서 이제 학자별로 또 추적으로 되기도 해서 그 학자가 출간한 논문들에 대한 인용 빈도를 알 수가 있게 되고 그 학자가 지금까지 어떤 역할들을 해왔는지까지를 알게 됩니다.
구글 스칼라에서 어떤 학자의 이름을 치면 나오는 citation이 많으면 이 논문은 굉장히 핫한 논문인 거죠. 특히 최근 5년간의 인용도가 높다면 이 연구자의 연구가 굉장히 폭넓게 발전이 돼가면서 전체적으로 이 인용을 인용 지수를 높이면서 이끌어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h인덱스가 높아지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저작권 저작물들이 점점 사이테이션 수가 많아진다는 거죠. 이게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게 되면 더 논문의 폭이 광범위해지면서 Citation(인용)도 그만큼 많아지게 되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될 부분이 뭐냐 하면 h-index든 뭐든 Citation(인용)이라는 것은 분야별로 다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 스칼라에서 건강 분야나 환경 분야는 너무나 많은 학자들이 많고 그 넓은 범위 중에서 기본적인 키워드들, 특히 이제 현대와 관련돼 있어서 환경 문제라든지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면 폭넓은 사람들에 의해서 많이 Citation(인용)이 되는 거죠.
다시 말해서 시장이 크니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Citation(인용)도 많아지게 된다는 거고 우리가 문학이라든지 어떤 철학이라든지 이런 분야는 굉장히 또 좁은 분야 아닙니까?
그래서 그 토픽이 대중적인 키워드를 가지지 않는 굉장히 스페스픽한 분야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는 Citation(인용)이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치가 없느냐? 그게 아니죠. 그래서 Citation(인용)이란 문제는 분야를 반드시 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분야별로 어떤 웨이트를 줘서 이 분야에 대한 가중치가 적용이 되느냐 이런 것들이 중요한 또 하나의 연구 분야죠.
또 하나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저자 숫자도 중요합니다. 단독으로 낸 논문이 굉장히 많이 Citation(인용)이 되는 경우와 다섯 사람 여러 사람이 낸 논문이 많이 인용되는 경우는 또 조금 평가가 달라져야 되겠죠.
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들어와서 예를 들면 노벨상을 수여한 사람이 들어와가지고 이 논문에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굉장히 인용이 많이 됐는데 그럼 그게 다 내 효과로 갈 수 있느냐 나의 저작물의 대표 저작물로 갈 수 있겠느냐 이 문제는 다른 이야기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다양한 웨이트를 주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Citation(인용)이라는 것도 정량적으로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근데 정성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 언어의 문제라든지 우리는 한국어로 글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그러면 전 세계적으로 또 이게 안 퍼질 수가 있죠.
굉장히 로컬한 문제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되고 이게 만능이 아니다라는 것만 아시면 좋겠습니다.
임팩트 팩트라든지 어떤 저작물에 대한 가치를 직접적으로 평가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하는 측면이 있지만 또 여기에 전적으로 매달려서 이것만 가지고 업적을 평가해서도 또 아니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구글 스칼라 뿐만 아니라 그 논문의 가치라는 건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읽혀지고 그 사람이 이와 관련돼 있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크고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거지만 여기에 매몰되어서 또 이거 자체로만 가지고 모든 걸 평가해서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볼 때는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을 참조해서 논문의 퀄리티라든지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이 논문이 10사람이 썼는데 카운팅이 되는 거는 계속 똑같이 카운팅이 되지 않습니까?
그럼 그러한 가치를 갖다가 한 사람이 쓴 논문하고 어떻게 비교할 거냐에 대한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기술도 개발이 되고 있으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참조해서, 다만 이런 구글 스칼라라든지 인용 지수와 관련돼 있는 게 가이드 라인을 줄 수 있다. 그러면 이 학자의 전반적인 분야별 형성이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거를 이해하시고 그 학자의 전문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길잡이로 이해를 하시면 충분히 좋은 인용 지수 관리법과 활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IT 기기, 인터넷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ubmed : 의학, 생명과학 전문 학술 자료 논문 검색 사이트 활용법 (0) | 2024.07.11 |
---|---|
RISS 논문 검색 및 활용 가이드 (0) | 2024.07.11 |
구글 지원팀 한국 대리인에 이메일 문의한 결과... 답답할 뿐이다. (0) | 2024.07.02 |
데브옵스(DevOps) 개념과 도입 전략, 넷플릭스 아마존 등 도입 사례 (0) | 2024.05.23 |
유튜브 속도 저하, 딜레이 느려짐 원인-adblock 문제? (0) | 202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