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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청약 통장 해지 이유. 필요 없다 측 주요 댓글 모음

by 디지털노마드방랑객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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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분양가는 시세와 다를 바 없고 랜덤 동ㆍ호수라는 선택 제약 비용을 고려하면 분양가가 시세보다 훨씬 비싸서 청약 메리트는 끝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의 터무니없는 분양가를 내려면 생애 최초 소득 요건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을 전수 세무 조사해서 부당이득ㆍ증여세를 물려야 합니다! 세금만 잔뜩 내고 아무런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40~50세대를 버린 OO은 심판받아야 합니다!

집값 폭등, 사전 청약. 말이 됩니까? 외상 분양이라는 게 있을 수 있나요? 외상으로 식자재 사는 건 봤어도 외상 분양은 처음 봅니다. 국민을 속였고, 국민을 거지로 만들었습니다. 영끌 빚쟁이, 빚 두 배, 1000조 빚 이자 25조 계속 증가, 국민을 거지로 만들었습니다.

 


미분양이 넘치는데 청약 통장이 필요합니까? 지금 지방 쪽은 아파트를 지어도 분양이 안 됩니다. 동호수 지정을 해준다고 해도 분양이 안 됩니다.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서 건축자재 가격이 올라 지금 분양가가 미친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 돈을 주고 분양을 받겠습니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주택 청약 취지를 읽어보면 "무주택 실수요자 서민을 위한 청약 제도"라고 되어 있는데 현 청약 제도는 실수요자를 위한 제도가 전혀 아닙니다.

 

청약 만들어진 지 15년이 되었어요. 가족은 자녀 2명 포함 4명입니다. 집은 2억대 사서 좁지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청약 점수는 어림도 없지요. 집 산 게 죄입니까?

애초에 월급쟁이가 무슨 수로 5억을 갚습니까? 부동산이 오르길 바라고 집 사라는 건데 그러면 집 안 산 사람만 상대적 거지 만드는 일이고 서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서민 중산층을 금융 노예화시키는 사악한 제도입니다. 결국 자본주의 경제를 좀먹어 무너뜨립니다.

집값이 얼마인데 아직도 80년대 기준으로 청약 통장 금액을 적용하나요? 계약금의 십분의 일이라도 되나요?

사실 막말로 15년 전세에 부양가족이 총 7명인 사람이 10억 넘는 집 청약할 수 있나요? 말이 돼야 말이지요.

주택 청약을 얼마나 오랜 기간 넣었는지 등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공급'이라는 말도 참 우습습니다. 몰려드는 갈매기떼에게 새우깡 뿌려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맞습니다. 이참에 주택 청약 저축이나 하나 들어놔야겠네요.

인구 절벽으로 수도권과 수도권 주변 도시를 제외하고는 집이 남아돌 것입니다.

정책 일관성 없어 갈수록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 60대, 70대. 인플레, 고물가 고통은 나타나겠지만 부동산은 올려줄 것입니다.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몇십 억 가져야 가능하니... 당첨되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지만 이제는 청약 자체가 무의미.

기득권은 지방 흡수해 수도권 부동산을 지켜낸다. 당첨되면 뭐합니까? 너무 비싸서 들이댈 돈이 없는데.

부자 감세로 서민들은 더 삶이 팍팍해졌습니다.

학교에서 전체 주택 청약 통장 만들어주던데요.

지방 흡수 연착륙 부동산 불패 화이팅이다.

맨날 국민들을 바람잡아서 낚을 생각만 하나.

청약 통장이 있어도 청약 당첨이 안 됩니다 ㅋ

그냥 뺑뺑이로 공평하게 당첨되도록 해라.

나중에 해약금도 못 찾게 될까 봐 해약했지.

청약에 당첨돼도 아파트 너무 비싸 에휴.

젊은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다.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청약 당첨이 로또가 되는 이상한 나라. 납입 금액 50% 으로 단일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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