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그리고 spaceX 의 화성 식민지 계획에 대한 고찰

화성 식민지 계획, NASA와 SPACE-X, 그리고 인류의 꿈

 

화성 식민지 계획은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인 미래 중 하나로, 지구 외 다른 행성에서의 생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이 계획의 중심에는 지구와 같은 재앙이나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살기 좋은 곳이 아닐 때,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대안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주요 기업들과 기관들, 예를 들어 SpaceX, NASA, 그리고 Mars One은 각각의 방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로켓 기술 개발부터 화성에 인간을 보낼 계획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화성 식민지화 계획은 인류가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탐구하는 한편, 인류의 미래 특징 변화에 대한 논의는 우리의 진화와 그에 따른 사회적, 육체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논의는 현재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행성 이주에 대해 사람들이 내세우는 두 가지 명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는 단순히 다른 행성을 탐험하고 탐구해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인간이 만든 재앙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지구를 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NASA의 전 관리자 미하엘 그리핀은 특정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른 행성을 식민화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민화가 지구의 위기 상황 때문이라면 어떨까요? 이미 지구의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영향은 그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으며, 세계 야생생물기금(WWF)은 우리가 2030년경에는 두 개의 행성이 필요할 정도로 자원을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스티븐 호킹과 같은 이론 물리학자도 우주 식민지화를 인류 생존의 한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화성을 식민지로 만들 수 있는 행성으로 고려하는 것은 그 가능성 때문입니다. SpaceX와 NASA는 인간을 화성으로 운송하고 지구로 돌아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이들은 2026년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고, 2035년경에는 거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화성의 미지의 위협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 - 지구 내 당면한 과제부터 해결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닐까?

그들의 말처럼 정말 2035년이면 인간이 화성에 도착하는 걸 넘어서 그곳에 거주하게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당분간은 화성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미지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화성으로의 실제 이주는 진행되지 않겠죠.
화성이라는 행성을 어떤 방식으로 통제해야 할지 아직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곳에 어떻게 인구를 채울지도 모르겠으며, 화성의 바다 역시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지구만 살펴보더라도 수백 만의 동물들이 단지 인간의 숲과 땅을 차지하기 위한 욕망으로 인해 멸종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백만의 사람들이 서로를 죽인 죄로 매년 유죄 판결을 받고 있고, 수많은 국가들의 빚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인류의 건강적인 문제 역시 늘어

나고 있습니다.

화성 단면 예상도

 

화성 (MARS)

화성이나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등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면 이 문제들이 쉽게 해결될 수 있을까요?

 

현재의 문제에서 회피하여 다른 장소로 눈을 돌리기 전에 지금의 문제를 똑바로 마주하는 게 더 중요해 보이는 건 제 생각일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