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에서 부자 되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도 그간 본업과 강의, 그리고 다른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지 못하는 저만의 루트(잘 터지면 억대)로 수익파이프라인을 꽤나 성공시켰는데요. 다만 그것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노동력이 요구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매번 공부량이 많아서 제 성격에는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애드센스 등으로 눈을 돌려서 너무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취미 겸사 어려워진 경제 상황 대비 겸사 열심히 파내려가고 있는 단계죠.
많은 사람들이 무일푼에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데, 이에 대한 고려해볼만한 점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자본을 모으고, 그 돈을 불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초기 자본을 축적하는 도구로서는 주로 직장을 들 수 있어요. 그러나 부자가 되려면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해요.
이 때 주의할 점은 현재의 직장이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첫 스승이나 학문적인 방향 설정이 중요해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하는 방향이 개인의 부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쳐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원칙을 잘 지키고, 공부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투자 분야에서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주식, 부동산 등의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충분한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며, 경솔한 행동은 오히려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요.
더불어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나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데, 이에 대한 태도도 신중해야 해요. 전문가의 의견은 컨설팅 목적이거나 그들의 투자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향과 전략을 찾아가며 겸손한 자세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초기 단계에서는 자본을 모으는 것이 핵심이므로, 돈을 규모에 맞게 모으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종잣돈을 10만 원, 200만 원처럼 모아가는 과정은, 목돈이 쌓일 때까지의 공부 노력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기간은 꽤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었거든요. 저는 20대 청년으로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면서, 사이다조차 구매하지 않았어요. 사이다에 돈을 몇 백 원이라도 쓰지 않았죠.
그 당시에는 자존심이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얻어먹지 않겠다는 결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멤버들은 돈을 기본 품위유지비로 사용했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아버님이 힘들다고 하셔서, 병원비로 인해 반드시 보내야 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이러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았고, 그 명분을 만들어 놓고 수입의 90% 이상을 저축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공부만 하면서 책과 신문 같은 것만 샀어요. 이 4년 반 동안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돈도 쓰지 않고, 친구도 없었어요. 같이 어울려야 재밌게 놀 수 있는데, 얻어먹기만 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나중에는 거의 혼자였고, 차도 BMW(버스, 메트로, 워킹 아시죠?)를 애용했고, 최소한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드머니 5천만 원을 우선 모았죠. 이 돈도 빠르게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또 5천만 원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니까 총 1억이죠.
이렇게 종잣돈 모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와중에 신용을 잘 관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다못해 작은 금액, 진짜 100원이라도, 하루라도 은행돈은 연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신용 좋은 사람의 5천만 원은 몇 억 이상의 가치가 되지만, 신용이 안 좋은 사람의 5천만 원은 3천만 원? 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신용을 철저히 관리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사업이든 지금은 레드오션이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렇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그만큼 떨어져 나가는 인원도 많아지고, 그 속에서 경쟁에서 높은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사람들만이 살아남는 것이 세상의 이치죠.
그래서 누군가가 "이제 끝났어"라고 얘기할 때가 있는데, 저는 끝나기 전까지 정말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매체로 돈을 벌고 있다면, 본인만의 아이덴티티, 즉 응용만 뒷받침된다면 레드오션 안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 나 세상 뭣 같은데 유튜버나 해볼까?"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끔 정말 한심했죠. 할 수 있으면 1개라도 해보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 밑의 부분은 좋은 경험담을 제 경험담과 믹스해서 일부 각색한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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