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리파인 새정부 수혜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이 주관하는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해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다.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2024년 말까지 추진, 
프롭테크 육성과 공공-민간산업 데이터의 
연계 기반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리파인은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출연금 등 지원 사업비를 통해서 
빅데이터 센터 구축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10월 6일 지금은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REFINE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500만건 가량의 
임대차 등 관련 누적데이터를 활용해서 
공개데이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전세대출, 전세금 반환보증 관련 데이터, 
각종 공적 장부와 결합∙가공해 취득할 수 있는 
데이터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 추진으로 개발된 임대차 데이터는 
데이터 활용 기반의 주거정책 수립, 전세사기 유형 분석과 
사기예방모델 개발, 차세대 도시계획 활용 등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 가도에 들어서면 부동산 임대차 데이터 개발을 통해 
원활하게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좀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