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TYM, LS엠트론 등 농업기계 전문 회사의 셀링 전략은?
대동, 얀마농기코리아, TYM, LS엠트론, 한국구보다 등의 농기계 전문 기업들은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동은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대동 커넥트' 앱을 통해 농업 솔루션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앱은 생산자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와 결합된 로봇 기술을 통해 농업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면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중형 트랙터 출시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영업 전략으로는 거래처의 재고 관리 개선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전국적인 고객 접점 활동 강화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전시회 및 시연회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며, 고객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판매를 촉진하려고 합니다. 또한, RTK-GNSS 직진 보조 장치가 장착된 트랙터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TYM은 고객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T-CARE 서비스를 통해 고객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텔레매틱스 기능 도입으로 모바일을 통한 차량 상태 진단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중고 트랙터에 대한 품질 보증을 강화하기 위한 중고 인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고객 케어 센터를 통한 AI ARS, 챗봇, 차세대 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속한 고객 응대를 목표로 한다고.
LS엠트론은 시장 동향과 고객 선호도에 맞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형 및 대형 마력 트랙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뉴홀랜드 전문 정비 법인 '팜모아' 설립을 통해 정비 및 중고 판매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고객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메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구보다는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채널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식 및 고객 참여 증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개인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와 고객 충성도를 장기적으로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전략들은 각 기업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